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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시즌, 숙취 해소하는 7가지 방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2 16:25
2015년 12월 22일 16시 25분
입력
2015-12-22 15:51
2015년 12월 22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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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2015년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맘 때 쯤이면 회사 송년회를 비롯해 친구, 학교 선후배 등 여러 술자리에 참여해야 하는 만큼 부담도 만만치 않은데요.
최근 영국 텔레그라프는 숙취를 예방, 해소하는 7가지 방법을 공개했습니다. 텔레그라프가 추천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수분 섭취
송년회 다음날 아침, 입술이 트고 두통이 심하고 입 안이 텁텁한 느낌을 받은 적 있으실 겁니다.
대표적인 숙취 증상인데요. 알코올은 이뇨작용과 탈수 증상을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몇 잔의 물을 마시길 권해드립니다. 숙취 증상이 보다 나아질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힐스 뉴트리션의 클라우디아 야야는 “다만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 차 등의 음료는 탈수 증상을 더 심하게 만들 수 있다. 될 수 있는 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라임, 레몬, 민트를 넣은 물도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사진=동아일보DB
2. 칼륨이 함유된 음식 섭취하기
숙취를 해소하기 위한 또 다른 방법으로는 다음날 아침 단백질과 몸에 좋은 지방이 포함된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클라우디아 야야는 “신선한 채소와 버섯, 아보카도로 만든 오믈렛을 먹으면 좋다. 칼륨이 전해질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도 바나나, 요거트, 연어, 강낭콩 등 칼륨을 다량 함유한 식품을 섭취하길 권장했습니다.
사진=동아일보DB
3. 음주 전 음식 섭취
클라우디아 야야는 “어떤 사람들은 칼로리를 관리하는 차원에서 술자리에 가기 전까지 하루종일 먹지 않기도 한다”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공복에 술을 마실 경우 흡수력이 더 빠르기 때문에 숙취에 더 해로울 수 있습니다.
음주 전 음식을 섭취한다면 위를 보호하는 방패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알코올 흡수를 더디게 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술자리에 앞서 탄수화물이 포함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사진=동아일보DB
4. 배 음료 마시기
호주연방과학원(CSIRO)은 음주 전 배 음료를 마시면 숙취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CSIRO에 따르면, 배 음료는 알코올 흡수를 16~21% 가량 막아줬으며 섭취한 사람들의 경우 필름이 끊기는 현상과 혈중 알코올농도가 낮아지기도 했습니다.
이보다 가장 눈에 띄는 효과는 집중력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는 점입니다.
사진=동아일보DB
5. 국물 요리 먹기
육류 혹은 채소를 기반으로 한 수프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국물 요리는 음주로 약해진 위가 소화하기 쉽다는 큰 장점이 있죠.
사진=동아일보DB
6. 쉽게 고통 이기기
진통제는 숙취로 찾아오는 두통을 비롯해 다른 통증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파라세타몰을 기반으로 하는 약들은 위를 자극할 수 있는 아스피린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사진=동아일보DB
7. 해장술은 NO
해장술은 짧은 시간 동안 상태를 호전시킬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더 안 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멀리해야 합니다.
알코올에는 독성이 있는 만큼 숙취를 더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의사들은 음주 후 48시간은 회복을 위해 추가 음주를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숙취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과음하지 않는 것입니다. 일정 정도 이상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꼭 참석해야 하는 자리라면 위와 같은 방법을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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