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아 발리, 여성 위한 ‘레이디스 겟어웨이’ 패키지 선보여

인도네시아 물리아 발리 리조트(The Mulia, Mulia Resort & Villas – Nusa Dua Bali)는 이달 1일부터 9월 30까지 ‘레이디스 겟어웨이 패키지(The Ladies Getaway Package)’를 선보인다.

물리아 발리 리조트는 2014년 세계적인 여행지 ‘콘데나스 트레블러’가 꼽은 ‘세계의 비치 리조트’ ‘세계 100대 호텔 & 리조트’에 선정될 정도로 빼어난 자연경관과 럭셔리한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다.

물리아 발리의 이번 패키지는 뜨거운 도심 속 열기를 피해 단짝 친구와의 잊을 수 없는 휴가를 보내려는 여성들에게 어울린다. 발리 최고의 물리아 스파에서 자신만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세계 각국의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에서 매일 미각을 돋우는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다.

3박 이상 투숙하는 여성 고객에게 △2인 아침식사 △커피 스크럽 스파 트리트먼트 ‘썸팅 이즈 브루잉 (Something is Brewing)’ △공항~호텔 왕복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2박 투숙객에게도 △2인 아침식사 △공항 편도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리아 발리는 낮시간 해변이 바라다 보이는 수영장에서 휴식과 수영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저녁에는 바다와 수영장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스카이바(Sky Bar)에서 인도양의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발리의 럭셔리 휴양 지역인 누사 두아(Nusa Dua) 지역 해안에 위치한 물리아 발리는 현대적 감각의 건축물로 지어졌으며 여행객의 취향에 맞춰 3가지로 경험할 수 있다. 111개 스위트룸으로 구성된 ‘더 물리아(The Mulia)’, 라군풀을 갖춘 객실과 스위트 룸을 갖춘 526개의 ‘물리아 리조트(Mulia Resort)’, 그리고 누사 두아의 언덕에 자리 잡은 108개의 ‘물리아 빌라(Mulia Villas)’는 인도양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개인전용 풀과 정원을 갖추고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