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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식욕 억제 방법 5가지는 무엇?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5 08:55
2015년 3월 25일 08시 55분
입력
2015-03-25 08:43
2015년 3월 25일 0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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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식욕 억제 방법(출처=동아일보DB)
‘늦은밤 식욕 억제 방법’
늦은밤 식욕 억제 방법이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본 매체 비렌쟈는 ‘늦은밤 식욕 억제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늦은밤 식욕 억제 방법으로 우선 식탁과 식기를 파란색으로 바꾸는 것이 있다. 파란색은 식욕을 억제하는 색깔로 알려졌다. 이에 식탁보와 식기 등을 파란색으로 바꾸고 매일 이용하는 접시와 컵 등을 파란색으로 바꾼다면 적게 먹게 되거나 음주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두번째로 탄산수를 마시면 배가 차게 돼 배고픔이 사라진다. 늦은밤 너무나 배가 고플 때는 물보다는 포만감을 얻기 쉬운 상온의 탄산수를 마시는 게 도움이 될 여지가 있다.
두유를 마시는 것도 늦은밤 식욕 억제 방법 중 하나로 꼽힌다. 두유에 포함된 콩단백질은 천천히 소화되기 때문에 배가 든든하게 해주므로 야식을 먹기 전에 두유를 마시면 과식을 줄이게 된다.
네번째 방법으로는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것으로 식사를 할 때는 식이섬유 다음에는 단백질, 탄수화물로 순으로 먹게 된다면 탄수화물 과식을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다음날 아침까지 남아있는 기분 나쁜 포만감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아몬드는 씹는 것 만으로도 뇌 내의 만복 중추를 자극해서 과식을 방지해주며 두유와 마찬가지로 단백질이 포함돼 천천히 소화돼 배를 든든하게 해준다.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 E도 포함돼 있으므로 피부 미용에도 좋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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