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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입춘, 입춘대길… 옛 조상들, 추위 견딘 햇나물로 건강 유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4 11:51
2015년 2월 4일 11시 51분
입력
2015-02-04 11:45
2015년 2월 4일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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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입춘 입춘대길’
오늘(4일)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로 입춘에 해당한다.
입춘은 음력 1월, 양력 2월 4일쯤이며 태양이 황경 315도에 와 있을 때를 말한다. 그간 길고긴 겨울이 끝나는 신호탄에 비유할 수 있다.
하지만 ‘입춘 추위는 꿔다 해도 한다’는 속담처럼 항상 꽃샘추위와 함께 찾아온다. 옛 조상들에게는 이러한 추위를 견디며 돋아난 햇나물로 만든 전통음식을 챙겨 먹으며 건강을 유지했다.
입춘에 먹는 음식에는 오신채, 명태 순대 등이 있다.
먼저 ‘오신채’는 자극성이 강하고 매운맛이 나는 움파·산갓·승검초·미나리싹·무싹 총 다섯 가지 채소로 만든 새봄의 생채 요리로 겨울을 지낸 후 인체의 부족했던 비타민C를 제공한다.
‘명태 순대’는 내장을 제거한 명태 뱃속에 소를 채워 만든 순대이다. 일명 ‘동태 순대’라고도 불리운다. 효능으로는 비타민A가 많이 들어있어 눈 건강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오늘 입춘 입춘대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입춘 입춘대길, 이런 음식들도 있구나”, “오늘 입춘 입춘대길, 몰랐어요”, “오늘 입춘 입춘대길, 신기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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