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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잔기침·배변 변화·체중 감소 등…‘혹시 나도?’
동아닷컴
입력
2015-02-02 17:38
2015년 2월 2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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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10가지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국의 건강사이트 프리벤션닷컴은 미국 과학공공도서관저널(PLOS One)에 올라온 영국 런던대학의 논문을 토대로 ‘사람들이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10가지’를 전했다.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첫 번째는 몸 부위에 덩어리나 혹이 만져질 때다.
암 환자 대상의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5%가 몸 안에 원인 불명의 덩어리가 있음을 감지했다. 문제는 이들 중 67%가 의사에 문의하지 않았고 77%는 이를 심각한 질병으로 여기지 않았다는 점이다.
두 번째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은 기침이나 쉰 목소리 기침이다. 잦은 기침 등은 후두암과 폐암 또는 갑상선암, 림프종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 볼 수 있다. 목 주위에 변화가 계속되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암인지 알아봐야 한다.
세 번째로, 배변 습관의 변화다. 런던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암 환자들의 18%는 배변 시기나 대변의 양, 크기의 변화를 경험했다. 변비가 오래 지속되거나 변이 가늘어지면 대장암의 전조 증상으로 여길 수 있다.
네 번째 증상은 소변 습관과 방광의 이상 증세다. 소변 습관의 변화나 방광에 통증이 있다면 신장암 및 방광암, 전립선암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다섯 번째는 지속적인 통증이다. 통증이 오래 이어진다면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다. 뼈의 암이나 난소암일 가능성이 있다.
여섯 번째 목의 통증을 들 수 있다. 목의 통증이 계속되면 후두암 등의 질환을 의심,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하다. 런던대학 설문조사 대상자의 약 78%가 목 통증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곱 번째 급격한 체중 감소다. 미국암학회는 원인을 알 수 없는 4.5㎏ 정도의 체중 감소가 있다면 암의 첫 징후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체중 감소는 췌장, 위, 폐, 식도암 등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난다.
여덟 번째는 음식을 삼키기 어려울 때를 들 수 있다. 이 증상은 쉽게 나타나지 않는다. 음식을 삼키기 어려울 때의 원인은 신경 또는 면역 체계의 문제, 식도암이나 위암, 목에 암이 생길 때 종종 생긴다.
아홉 번째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으로는, 출혈이다. 기침에 피가 섞여 나오면 폐암의 신호가 될 수 있다. 대변에 묻은 피는 결장과 직장암의 표시일 수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질 출혈을 경험한 여성은 자궁이나 자궁내막암 검사가 필요하다.
마지막 열 번째는 피부의 변화다. 점이나 주근깨, 사마귀 등의 모양 변화는 피부암을 예상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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