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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럭키백, 실제로 보니… ‘2015 청양 머그’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15 09:48
2015년 1월 15일 09시 48분
입력
2015-01-15 09:42
2015년 1월 15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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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Happybele 제공
‘스타벅스 럭키백’
스타벅스 ‘2015 럭키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015 스타벅스 럭키백’ 1만 5000세트를 준비해 오늘(15일) 오전부터 전국 670여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스타벅스 럭키백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초 출시됐다. 구매 후에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청양의 해를 기념해 제작된 ‘청양 머그’가 담겨 있다.
특히 스타벅스 럭키백에는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스테인리스 스틸 텀블러가 1개 이상 포함, 이외에도 40여 가지 다양한 종류로 준비됐다. 또한 스타벅스 무료 음료 쿠폰이 최대 7매 포함돼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디자인/MD팀의 박정례 팀장은 “올해는 럭키백 전용 청양 머그 기획을 포함해 6개월 전부터 많은 정성과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벅스 럭키백’ 한 세트당 가격은 4만 9000원으로, 1인당 1개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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