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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톨렌이란, 독일에서 만들어진 과일 케이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4 14:13
2014년 12월 24일 14시 13분
입력
2014-12-24 14:00
2014년 12월 24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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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톨렌이란 독일의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슈톨렌은 독일에서 만들어진 과일 케이크의 일종이다.
슈톨렌은 말린 과일과 설탕에 절인 과일껍질, 아몬드, 향신료를 넣고 구운 빵에 버터를 바른 후 슈거파우더를 뿌려 만든다. 크리스마스 시즌의 대표적인 케이크다.
슈톨렌은 만든 후 바로 먹는 것보다 숙성시켜 먹어야 맛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갓 구운 것보다는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서 2~4주 가량 숙성시켜 먹는 것이 좋다. 이에 독일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몇 주 앞두고 슈톨렌을 만드는 전통이 있다.
냉장 보관의 경우에는 냉장고에서 꺼내 30분간 실온에 두었다 먹으면 고유의 맛이 살아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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