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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안구건조증 비상, 심하면 시력 손상까지… 예방법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9 11:20
2014년 12월 19일 11시 20분
입력
2014-12-19 11:18
2014년 12월 19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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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비상’
안구건조증 비상으로 많은 환자들이 안과를 방문하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샘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안과질환으로 겨울철에 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또한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눈물 분비가 더 안 되는 경향이 있으며 독서, 컴퓨터 작업, TV시청 등에 장기간의 응시로 인해 눈 깜박임이 줄어들면 자주 발생한다.
안구건조증 증상으로는 눈이 뻑뻑해진 느낌이 들거나 이물감 등을 느낀다. 또한 눈이 쓰라리거나 가렵고 눈꺼풀이 무거운 느낌을 받는다.
보통 오후가 될수록 더 심해지는 게 일반적이며, 눈꺼풀의 문제로 아침에 눈 뜨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
안구건조증의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치료법은 부족한 눈물을 보충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든 눈물(인공누액)을 점안하는 것이다. 인공누액은 기본적인 눈물의 3가지 성분인 지방층, 수성층, 점액층이 잘 유지되도록 하는 기능을 한다.
하지만 인공누액은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약이 아니고 단지 부족한 눈물을 임시로 보충해주는 역할만 하기 때문에 증상이 호전됐다고 해서 마음대로 중단해서는 안 되며 의사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거나 증상을 완화시키려면 책을 읽거나 TV를 볼 때 각막을 덮고 있는 눈물층이 잘 작용할 수 있도록 눈을 자주 깜박이거나 책이나 TV를 눈 위치보다 약간 아래쪽에 둠으로써 눈꺼풀 틈새를 작게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충분한 수분의 흡수를 위해 하루 8~10컵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겨울철은 실내 온도를 18℃ 정도로 유지하거나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60% 정도로 맞춰주면 눈물의 증발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 자동차 히터 바람이 나오는 위치에 직접 눈을 노출시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안구건조증 비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구건조증 비상, 물을 많이 마셔야 겠다” , “안구건조증 비상, 겨울철에는 늘 비상인 듯” , “안구건조증 비상, 가습기 사야겠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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