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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도비만 증가에 비만도 계산기 관심 상승, 결과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6 09:56
2014년 9월 16일 09시 56분
입력
2014-09-16 09:51
2014년 9월 16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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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도비만 증가, 비만도 계산기 (출처= MBC)
초고도비만 증가 소식이 알려졌다. 이에 자신의 비만 여부를 측정할 수 있는 비만도 계산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자신의 비만 정도는 각종 포털 사이트 및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비만도 계산기에 신장과 체중을 입력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비만도 계산기는 기본적으로 체질량 지수인 BMI(Body Mass Index) 계산법에 근거한 것이다. BMI 계산법은 BMI 지수 = 몸무게(kg) ÷ (신장(m) × 신장(m))의 공식으로 계산되며 간단한 수식에도 신뢰도가 높다는 평가가 있다.
이 비만도 계산기로 나온 BMI 지수가 18.5 이하면 저체중, 18.5~23은 정상, 23~25는 과체중, 25~30은 비만, 30~35는 고도비만, 35 이상은 초고도비만으로 도출된다.
건강보험공단은 “2002∼2013 일반건강검진 자료 1억 여건을 분석한 결과, 이 기간 초고도비만율은 0.2%에서 0.5%로, 고도비만율은 2.5%에서 4.2%로 상승했다”고 15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에 따르면 초고도비만율은 2002년 0.2%에서 2013년 0.5%로 상승해 12년간 2.9배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고도 비만율 상승 폭은 30대 여성(3배)·20대 여성(2.8배)·30대 남성(2.3배)·20대 남성(2.2배) 등의 순으로 나왔다.
젊은층의 초고도비만율 상승에 대해 전문가들은 “패스트푸드 소비 증가, 승용차 보급 확대에 따른 신체 활동 감소 등의 영향”이라고 분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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