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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물린 후 바른 대처법, 무시할 땐 봉와직염 걸릴 수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5 10:12
2014년 8월 5일 10시 12분
입력
2014-08-05 10:07
2014년 8월 5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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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일보DB
여름철 장마와 함께 무더위가 기승하면서 모기가 형성되기 최적의 조건이 만들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모기 물린 곳 대처 방법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모기에 물린 후 가렵다고 손으로 모기 물린 곳을 긁으면 심할 경우 봉와직염으로 불리는 연조직염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연조직염이란 피부 표면의 작은 상처를 통한 세균이 침투하는 것으로 진피와 피하조직에 일어나는 일종의 세균 감염을 일컫는다.
연조직염의 증상은 발생 부위에 홍반, 열감, 부종, 통증을 유발한다. 질병이 진행되면 물집과 고름이 생길 수 있다. 초기에 세균 감염을 막지 못하면 피부괴사, 패혈증, 화농관절염, 골수염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여지가 있다.
최근 5년간의 진료인원을 월별로 분석한 결과 연조직염 진료인원은 여름철(7~9월)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8월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모기에 물렸을 때는 흐르는 물에 모기 물린 곳을 씻은 뒤 얼음찜질이나 연고를 바르는 것이 좋다. 흔히 알려진 침을 바르는 것도 바람직 하지 않다. 입안 세균이 상처 부위에 침투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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