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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kg 초대형 우럭바리 화제, “800인분 요리 가능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15 21:40
2013년 11월 15일 21시 40분
입력
2013-11-15 10:24
2013년 11월 15일 1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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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우럭바리 사진이 화제다.
지난 9일 중국 광둥성 둥관시는 길이 2.65m, 무게 341.5㎏에 달하는 초대형 우럭바리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우럭바리는 지난 7일 남중국해의 난사군도 인근에서 포획한 뒤 광둥성 둥관시의 한 식당으로 이송한 것이다.
현지 언론은 이 우럭바리의 몸집과 무게로 보아 800명이 함께 먹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초대형 우럭바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대형 우럭바리, 어마어마하다” “초대형 우럭바리, 300명이나 먹을 수 있다니” “초대형 우럭바리, 분해하는데 오래걸릴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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