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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심 불타는 고양이, 분노의 눈빛 이글이글~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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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1 15:41
2013년 8월 21일 15시 41분
입력
2013-08-21 15:40
2013년 8월 21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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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심 불타는 고양이
‘복수심 불타는 고양이’표정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네티즌이‘복수심 불타는 고양이’라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물에 흠뻑 젖은 채로 세면대에서 벗어나려고 애쓰는 모습이 담겨있다.
주인이 강제로 목욕을 시키자 물을 싫어하는 고양이가 대단히 심통난것으로 보인다.
게시자는 복수심 불타는 고양이사진 아래 ‘복수는 내일 아침 시작될 거야. 첫 번째 타깃은 당신의 신발이야’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이끌었다.
영상뉴스팀
복수심 불타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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