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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불안한 화장실, 볼일 보다가 사람들과 아이컨텍 ‘진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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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22:50
2013년 5월 13일 22시 50분
입력
2013-05-13 22:42
2013년 5월 13일 22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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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불안한 화장실
마음 불안한 화장실이 공개됐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마음 불안한 화장실’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실 안에 변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좌변기가 위치한 화장실의 문이 투명해 눈길을 끈다. 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 밖에서 안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사람이 화장실에 들어가 문을 잠그면 투명한 유리가 불투명하게 변하며, ‘이용 중’이라는 문구가 뜬다. 이 화장실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위치한 한 카페 화장실의 모습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음 불안한 화장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음 불안한 화장실 신기하다”, “마음 불안한 화장실 불안해서 볼일 못볼 것 같아”, “마음 불안한 화장실 고장이라도 나면 큰 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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