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빴던 급식 아줌마, ‘조리시간상 그만…’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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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24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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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빴던 급식
▲너무 바빴던 급식
‘너무 바빴던 급식 아줌마’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너무 바빴던 급식 아줌마’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급식 아줌마가 학생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내용의 글이 담겨 있다. ‘너무 바빴던 급식’ 안내문에는 “유부초밥 조리 시간상 만들지 못했으니 숟가락으로 넣어서 드세요. 미안”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어 급식이 담긴 식판에는 유부와 밥이 따로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너무 바빴던 급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바쁘신 나머지 중요한 걸 빼먹었다”, “하긴 밥이랑 유부 동시에 먹으면 똑같은 유부초밥”, “마지막 한마디가 관건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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