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점심, 저녁 필요한 영양소가 다르니까…150년 노하우 집약한 ‘비타민 활력 충전제’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8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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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드앤바렛 활력 루틴 비타민 세트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면역력 저하로 감기와 피부질환 등이 발생하기 쉬운 요즘, 어느 때보다도 건강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여러 종류의 비타민을 규칙적으로 챙겨 먹기란 쉽지 않다. 이러한 현대인의 고민을 해결해 줄 ‘활력 루틴 비타민 세트’가 홀랜드앤바렛에서 판매되고 있다.

활력 루틴 세트는 하루 3번, 아침부터 저녁까지 규칙적으로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침에는 종합비타민, 점심에는 비타민B군, 저녁에는 비타민C로 필요한 권장 영양소를 모두 챙길 수 있다.

아침 식사 전후로는 ‘종합비타민·무기질’ 1알로 13가지 영양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13가지 영양소 안에는 11가지 비타민과 2가지 무기질이 포함돼 있으며 이는 체내의 전반적인 영양 균형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11종에는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B12, 비타민C, 비타민D, 비타민E, 엽산, 나이아신, 판토텐산이 있고, 무기질 2종에는 철과 아연이 포함돼 있다. 특히 비타민B6는 1일 영양 성분 기준치의 400%가 포함된 6㎎으로 이는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점심 식사 후에는 ‘컴플리트 비타민 B군’ 1알로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할 수 있으며 평소에 움직임이 많고 활력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1일 영양 성분 기준치의 최대 1000%로 에너지 소모량이 큰 활동 후에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제품에는 비타민B군이 8종이나 포함돼 있으며 비타민B1, 비타민B2, 나이아신, 비타민B6, 비타민B12, 판토텐산, 비오틴, 엽산이 들어 있다.

오후 4∼6시 사이에는 ‘비타민C’ 1알로 항산화 효과를 통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할 수 있다. 비타민C의 1일 섭취 최대 함량인 1000㎎이 들어 있으며 이는 음식으로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비타민 형태로 매일 꾸준한 섭취가 필요하다.

홀랜드앤바렛에서는 파라벤, 계면활성제, 미세 플라스틱 등 인체에 해로운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건강한 제품을 선별하며 영국소매업협회 BRC 인증을 거친 제품만 생산해 안전성이 검증된 믿을 수 있는 브랜드다. 이와 더불어 2016년 국제무역과 혁신을 인정받아 영국 퀸즈상을 받았고, 가장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으로 2019 Top Track으로 선정됐다. 홀랜드앤바렛은 영국의 VHMS(비타민, 허브, 무기질 건강 기능 제품류) 시장을 선도하는 1위 기업이며 한국에서는 VHMS 제품들을 영국에서 직수입하고 있다.

1870년 영국에서 설립돼 올해로 153주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홀랜드앤바렛은 유럽 최대 규모의 건강 및 웰빙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영국을 비롯한 18개국에 160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자사 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전자상거래 사이트와 CJ홈쇼핑, SK스토아 등 홈쇼핑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소식은 홀랜드앤바렛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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