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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갤럭시 Z폴드5 예상 출고가 209만원…삼성 코엑스 언팩서 공개
뉴스1
입력
2023-07-26 09:29
2023년 7월 26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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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의 ‘갤럭시 언팩 카운트다운(Countdown)’ 디지털 옥외광고. (삼성전자 제공) 2023.7.11/
삼성전자(005930)의 새로운 폴더블(화면이 접히는) 스마트폰인 갤럭시 Z플립5와 Z폴드5가 26일 오후 8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23’에서 공개된다.
앞서 노태문 삼성전자 MX(모바일 경험) 사업부장(사장)이 최근 사내 뉴스룸 기고문에서 새 폴더블폰은 전작대비 휴대성을 높여 그 어느 때보다 얇고, 가볍다고 강조한 바 있어 기대감을 키운다.
업계에 따르면 위아래로 접는 ‘Z플립5’의 경우 외부 화면이 기존 1.9인치에서 3.4인치로 대폭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간단한 시계·알림 확인과 사진 미리보기 외에는 뚜렷한 쓰임새가 없었던 점을 해결하고자 크기를 키웠다.
힌지(경첩)도 ‘U자’형에서 물방울 형태로 바꿔 화면이 접히는 부분의 주름을 최소화했다.
책처럼 옆으로 접는 ‘Z폴드5’에도 물방울 힌지가 적용될 전망이다. 또 폴드5(263g)는 전작(243g)대비 20g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갤럭시Z플립5 예상 이미지 (IT 매체 ‘샘모바일’ 갈무리)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신작에 셀피(자기촬영) 기능과 멀티태스킹(다중작업) 기능도 강화한다.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비메모리 반도체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도 퀄컴의 ‘갤럭시 전용 스냅드래곤8 2세대 칩셋’을 채택, 성능과 배터리 효율을 모두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노태문 사장은 “(새) 갤럭시 폴더블은 본연의 기능과 사용성에 충실하게 정제된 디자인을 구현했다”며 “외관 디자인뿐만 아니라 사용자에게 가장 맞춤형 폴더블 사용 경험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었다.
국내 출고가는 전작 대비 소폭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부품값 인상 때문이다.
Z플립5 256GB 139만~140만원대, 512GB 151만~152만원대 출시가 유력하다. Z폴드5 출고가는 256GB 209만~210만원대, 512GB 221만~222만원대로 알려졌다.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이번 판매가 인상은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는 해석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폴더블폰과 함께 갤럭시탭(태블릿 PC)과 갤럭시 워치(스마트워치)도 발표된다.
갤럭시 워치6는 강화된 수면관리·불규칙 심장 리듬 알림(IHRN) 기능 등이 주요 특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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