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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중년에도 늦지 않아…‘이 습관’ 들이면 더 오래 산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2-05-18 08:50
2022년 5월 18일 08시 50분
입력
2022-05-17 16:32
2022년 5월 17일 16시 32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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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고령에도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수명을 더 늘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년 이후에라도 생활 패턴을 건강하게 바꾸는 노력이 수명 연장에 도움된다는 설명이다.
최근 일본 오사카대 연구팀은 일본의 40~80세 남녀 4만9021명을 20년간 추적해 건강한 생활 습관이 평균 수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했다. 일본은 국민 기대수명이 평균 84.7세(2020년 기준)로, 초고령 사회로 유명하다. 한국의 기대수명은 83.5세다.
사진출처=pixabay
연구팀은 참여자들이 개선 가능하다고 답한 식습관과 체질량지수(BMI), 운동량, 흡연·음주 여부, 수면 시간 등을 체크했다. 이전에는 운동과 수면 시간이 적거나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지 못했지만,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올바르게 바꿔나간 뒤 결과를 분석한 것이다.
과거에 비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한 이들은 평균 수명이 최대 6년 증가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수면 시간 증가(5.5→7.4시간) ▲다이어트·운동 등으로 적정 BMI 유지 ▲금연 ▲음주 줄이기 등이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줬다는 분석이다.
료토 사카니와 박사는 “건강한 행동 습관을 더 많이 늘릴수록 남녀 모두에게 장수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중년 이상의 나이에도 건강한 습관을 들이면 수명을 늘리는 데 결코 늦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라고 설명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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