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오일로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 완성

  • 동아일보

종근당건강 ‘아보카도오일’

멕시코가 원산지인 아보카도는 지방을 가득 함유한 보기 드문 과일에 속한다. 아보카도는 과일이라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맛·식감이 독특하다. 버터처럼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을 지녀 ‘숲 속의 버터’라고 불린다. 또 세계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하다. 미국 농림부 USDA 자료에 따르면 아보카도에는 항산화 성분인 프로안토시아니딘과 함께 불포화지방산, 18가지 아미노산, 22가지 비타민, 11가지 미네랄이 함유됐다. 아보카도는 샐러드부터 주스, 샌드위치, 덮밥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고 있다. 아보카도가 들어간 메뉴는 ‘웰빙’이라는 수식어가 따르기도 한다.

아보카도 원과를 압축한 아보카도오일 역시 아보카도의 핵심 성분인 단일 불포화지방산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어 인기다. 전 세계 곳곳의 먹을거리를 소개하는 책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에서는 아보카도오일을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매우 높은 건강식품’으로 소개한다. 또 “걸쭉하고 벨벳처럼 부드러운 질감에 짙은 녹색의 빛깔이 어우러진 가장 매력적인 식용유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한다. 아보카도 오일 1큰술이면 아보카도 원과 100g을 섭취하는 것과 같다.

종근당건강의 ‘아보카도오일’은 아보카도 원과 20여 개를 압착해서 1병에 고스란히 담았다. 아보카도 최대 생산지이자 원산지인 멕시코의 하스(HASS) 품종 아보카도를 사용했다. 하스 품종 아보카도는 과육의 지방 함량이 20% 이상으로 높아서 식감이 부드럽고 향미가 진한 것이 특징이다. 아보카도오일은 샐러드드레싱부터 각종 볶음·튀김 요리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발연점이 271도로 콩기름(241도), 올리브오일(190도)보다 높아 튀김 요리에도 적합하다. 발연점이란 기름을 가열했을 때 연기가 생기는 지점의 온도이다. 아무리 좋은 식물성 오일이라 할지라도 발연점이 낮은 오일을 사용하면 조리 시 유해물질이 생성될 확률이 높다.

이 제품은 열 공정을 최소화한 냉압착공법을 적용해 아보카도 자연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담은 100% 엑스트라 버진 오일이다. ‘처음 짜낸 최상의 오일’을 뜻하는 엑스트라 버진 오일은 영양소 파괴가 적으며 다른 기름이 혼합되지 않고 단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화학적 용제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녹색 빛을 띤다. 하루에 두 스푼만으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오일 그대로 섭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종근당건강의 아보카도오일은 공식콜센터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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