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L은 이달 말로 예정됐던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0’에서 시제품을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행사가 취소되면서 시제품 공개도 미뤄졌다.
씨넷은 해당 디자인에 대해 슬라이드 방식을 적용해 폴더블 스마트폰처럼 구부리지 않고도 디스플레이를 태블릿 사이즈로 확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슬라이드 방식은 단일 배터리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폴더블 스마트폰에서 지적되는 주름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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