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지스타 2016' 부스 조감도와 메인 이벤트 공개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오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지스타 2016 출전에 앞서 자사의 B2C부스와 야외특별부스 조감도를 금일(14일) 공개했다.

룽투코리아는 이번 지스타에 해외 게임사 최초로 프리미어 스폰서십으로 참가하고 100부스 규모의 B2C부스와 야외특별부스를 운영한다. B2C는 전면이 확 트인 오픈형 부스로 룽투코리아의 BI를 중앙에 배치해 회사의 이미지를 잘 반영했으며 대형 아톰 피규어를 설치해 신작 '아톰의 캐치캐치'(이하 아캐캐)'를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야외부스에서는 게임 체험과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우선, 룽투코리아는 프리미어 스폰서십 자격으로 지스타 조직위원회와 함께 '지스타2016'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지스타 현장 대기인원을 대상으로 '아캐캐'를 다운로드하고 10레벨을 달성한 게이머에게는 룽투그룹의 마스코트인 '룽투투' 인형과 지스타 사무국에서 준비한 '핫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룽투코리아 B2C부스와 야외부스를 연계한 자체 QR코드 이벤트도 진행된다. 회사에서 준비한 5가지 미션인 체험, 관람, 이벤트 참여 등을 완료한 게이머에게는 각종 게임쿠폰을 포함한 이벤트 상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 퀴즈이벤트, SNS 포토월 이벤트를 통해 경품으로 '스마트밴드 Fitbit charge2', '삼천리 자전거', '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 이어폰·스피커' 등을 지급하며, 특히 수험표를 들고 부스를 방문하는 수험생들에게는 '검과마법' 쿠폰 등 특별 이벤트 상품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지스타에서 모바일·VR·AR 게임 체험존을 운영하고 태연 팬사인회, 검과마법 e스포츠 대회, 배우 박진주의 깜짝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룽투코리아 지스타 2016 부스 조감도 (제공=룽투코리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