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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유전체 완벽 해독, 체질에 맞는 신약개발 촉매 기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06 09:08
2016년 10월 6일 09시 08분
입력
2016-10-06 08:54
2016년 10월 6일 0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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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유전체(게놈) 서열이 거의 완벽하게 해독됐다. 한국인 체질에 맞는 신약개발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정선 서울대 의대 유전체의학연구소장과 국내 생명공학기업인 마크로젠의 연구진 등은 약 30억 개의 염기쌍으로 이뤄진 한국인의 유전체 서열을 해독해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6일자에 '특집 논문'으로 게재했다.
연구진은 서열을 기존 100배 길이로 정확하게 읽어내는 기법을 적용해 공백으로 남았던 유전체 정보 190곳 중 절반이 넘는 105곳을 완전히 해독했으며 남은 공백 85곳 중 72곳은 일부를 읽어냈다.
한 사람이 어머니와 아버지에서 각각 어떤 유전자를 받았는지도 구분하는 성과도 얻었다.
네이처는 이번 연구에 대해 "현존하는 인류 유전체 해독 결과 가운데 가장 완벽한 표준"이라고 호평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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