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운동 중 사용하는 스마트폰 전용 벨트와 암밴드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12월 14일 1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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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벨킨(대표 김대원, 아시아(APeA) 총괄 본부장)은 스마트폰의 안전한 보호는 물론 핸즈프리로 자유롭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벨킨 스포츠 솔루션을 선보인다. 벨킨 스포츠 솔루션은 벨킨 피트니스 벨트와 벨킨 스토리지 플러스 암밴드로 구성됐으며 스마트폰은 물론 열쇠, 신용카드, 신분증 등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벨킨 피트니스 벨트는 헬스, 러닝, 등산, 사이클링 등 격렬한 운동에도 움직임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허리에 착용할 수 있는 스포츠 전용 제품이다. 29인치부터 최대 44인치까지 조절할 수 있는 버클로 손쉽게 착용할 수 있다. 신축성이 좋은 넉넉한 수납공간에는 스마트폰, 열쇠, 신용카드 등의 소지품과 운동 중 필요한 간식을 보관할 수 있다. 또한 밤에도 눈에 잘 띄는 반사 원단을 사용해 러닝, 등산, 사이클링 등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색상은 블랙 한 가지, 가격은 5만5000원이다.

벨킨 스토리지 플러스 암밴드는 가볍고 편안한 스포츠 전용 암밴드로 헬스, 러닝, 등산, 사이클링 등에도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음악 감상이나 통화를 가능하게 해준다. 암밴드 뒤쪽의 통합 수납공간은 운동 중 필요한 여러 개의 소지품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지퍼로 닫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팔에 맞춰 크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뒷면을 패딩 처리해 오래 착용해도 편안하다. 헤드폰 선을 정리할 수 있는 헤드폰 포트가 있어 선이 엉키는 것을 방지해 주고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마트폰 케이스를 분리하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하다. 5인치와 5.5인치의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됐으며, 색상은 블랙 한 가지, 가격은 각각 5만4000원, 5만9000원이다.

한국벨킨 김동민 이사는 “새로운 벨트와 암밴드는 벨킨의 스테디셀러인 기존 암밴드의 장점에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스포츠 활동 시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해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스마트폰과 호환해 사용할 수 있으며 열쇠, 현금 및 귀중품을 편리하게 보관해 사용자들이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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