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행사장에 ‘한국관’ 마련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3월 3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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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 행사장에 국내 중소기업 55개사가 참여한 ‘한국관’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관에 참가한 기업들은 기존 통신장비, 부품업체 이외에도 모바일 결제 솔루션 업체인 티모넷, 기계와 기계 간(M2M) 통신 모듈 회사인 AM텔레콤, 게임과 학습을 결합한 교육컨텐츠 회사인 모젼스랩 등 핀테크, 5G 이동통신, 융합과 관련된 기업들이 고루 참가했다. KOTRA는 MWC에 2009년부터 매년 국가관을 운영하며 바이어 상담을 주선하고 있다.

이밖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는 8개 기업 및 개별 참가 기업 25곳을 포함해 총 97개의 국내 기업이 MWC에 참여했다고 KOTRA는 밝혔다.

김성규 기자 sungg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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