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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12월 1월 기온 역전… 원인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2-02 16:55
2015년 2월 2일 16시 55분
입력
2015-02-02 16:37
2015년 2월 2일 16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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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직장인들.
동아일보 자료 사진.
일반적으로 겨울 추위는 1월이 가장 심하지만 이번 겨울에는 12월이 더 추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의 기온이 올해 1월 기온을 '역전'한 것.
기상청은 올해 1월 1일부터 29일까지 평균기온이 0.7도로 평년값보다 1.7도 높았다고 밝혔다. 반면 지난 12월 평균기온은 영하 0.5도로, 1월보다 1.2도 낮았다.
우리나라에서 전국 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후 12월과 1월 기온이 '역전'된 것은 올겨울을 포함해 4번밖에 없다.
기상청은 올겨울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이 빨라 한파가 일찍 찾아온 반면, 1월에는 상대적으로 따뜻한 중국 남부지방의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월 역시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고,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강추위는 드물 것으로 보인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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