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 의약]동국제약, 엄마의 마음으로 스포츠 꿈나무 후원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2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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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야구 국가대표팀
리틀야구 국가대표팀
동국제약은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러브마크 브랜드’인 마데카솔의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는 동시에 축구, 야구 꿈나무 육성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대표적으로 한국유소년축구연맹(2012년∼)과 한국리틀야구연맹(2011년∼)을 통해 유소년 선수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활동들을 후원해, 장기적으로 한국 스포츠의 기초를 강화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먼저 동국제약은 올해 3월에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유소년 대표팀의 유니폼 제작 등에 필요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공식 후원사로 나섰다. 이번 후원 협약식을 통해 우리 유소년축구 대표팀은 마데카솔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국제 대회에 출전했다. 올해 8월에 개최된 2014 경주국제축구대회(11개국 21개 팀 출전)에 참가한 우리 선수들은 마데카솔 로고의 유니폼을 입고 결승전까지 진출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동국제약은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이 대회에 참가하는 팀들에 마데카솔을 포함한 구급함과 구급용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그리고 동국제약은 2011년부터 한국리틀야구연맹을 통해 야구용품과 마데카솔이 담긴 구급함을 후원하고 있다. 매년 국제 친선 교류전을 갖는 한국 대표팀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2월에도 ‘한미 친선 교류전’을 치르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던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에게 미국 현지에서 사용할 야구용품과 마데카솔연고 등 총 20여 종의 구급용품이 들어 있는 구급함을 전달했다.

2014 경주국제유소년축구대회 경기 모습.
2014 경주국제유소년축구대회 경기 모습.
동국제약 마데카솔 마케팅 담당자는 “스포츠 꿈나무 후원 활동들은 ‘마더스 케어’라는 마데카솔의 슬로건에 걸맞게, ‘엄마의 마음처럼 어린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열심히 운동을 할 수 있게끔 지켜 주자’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 마데카솔은 ‘센텔라 아시아티카’라는 아열대식물에서 추출한 주성분이 상처의 치유 과정에서 정상 피부와 유사한 콜라겐 합성을 도와 흉터를 예방해 준다. ‘마데카솔케어’ ‘마데카솔분말’ ‘복합마데카솔’ ‘마데카솔연고’ 등 시리즈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상처의 종류와 특성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마데카솔분말’은 손대지 않고 톡톡 뿌리는 분말형 상처치료제로, 진물이나 출혈이 많은 상처에 사용하면 진물을 흡수해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해 주며, 주성분이 100% 식물성분으로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특히 겨울철을 맞아 실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벼운 화상에는 ‘마데카솔케어’나 ‘복합마데카솔’이 효과적이며, 자주 트거나 건조한 입술에는 마데카솔 식물성분 립밤 ‘마데코밤’을 잠자기 전 또는 립스틱 바르기 전후에 발라주면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데카솔 브랜드사이트(www.madecassol.co.kr)나 무료상담전화(080-550-7575)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편 동국제약은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 ‘사랑의 송년음악회’ ‘우리 아이 안전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봄소풍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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