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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켜는 순간 내 정보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11-06 14:29
2014년 11월 6일 14시 29분
입력
2014-11-06 14:27
2014년 11월 6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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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일부 손전등 애플리케이션이 개인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5일 MBC는 몇몇 무료 손전등 앱을 통해 스마트폰의 각종 개인정보가 빠져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전등 인기 앱들이 프로그램 속에 교묘히 사용자의 각종 정보를 빼가는 명령어를 가지고 있었다. 이 손전등 앱을 실행하는 순간, 명령어가 작동하면서 스트폰 사용자의 위치나 개인 일정, 유심칩 고유번호가 빠져나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렇게 빠져나간 정보들은 여러 해외마케팅 회사 서버로 전송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사용자가 1000만명으로 가장 인기있는 앱도 위치정보를 몰래 빼낸 사실이 드러났다. 또 사용자가 140만 명인 다른 앱 역시 지난해 개인 정보를 몰래 빼돌린 사실이 드러나 미국 정부의 제재를 받기도 했다.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진짜 충격이다"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화가 나네요"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다시는 사용 안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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