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우풍트, 스포츠/레저 박람회에 헤드셋·불루투스·고글·이어폰 출품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8월 28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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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음향기기 전문업체인 블라우풍트 국내 총판 하영코리아(대표 김수율)는 오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4회 서울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헬스, 아웃도어용품, 등산·캠핑용품, 레저스포츠용품, 스포츠 의료기기 용품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블라우풍트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이내믹 드라이버 스타일의 헤드폰인 ‘BPA-505’와 ‘BPA-505A’를 출시한다. 검은색의 BPA-505와 흰색의 BPA-505A 헤드폰은 블라우풍트 만의 독특한 구조의 내부 스피커 디자인을 채택해 외부 소음을 보다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또한 단선을 줄이고 줄 꼬임을 막기 위해 분리되는 프리미엄 오디오 케이블을 채택했다. 내장형음성 마이크를 제공하며 3색의 이어패드 등 세련된 모던디자인을 제공한다.

블라우풍트는 아웃도어에 강하면서도 독창적인 ‘BPA-4005’ 헤드셋도 출품한다. BPA-4005 헤드셋은 블루투스 기술을 적용해 블루투스 기능을 제공하는 모든 디바이스기기(스마트폰, 태블릿PC 등)와 연결할 수 있다.

특히 헤드셋과 스마트폰간 블루투스 설정 이후 두 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음악청취 및 스마트폰 통화가 가능하다. 아웃도어 제품에 걸맞게 목에 두르는 넥밴드(Neck-band)에 연성와이어(Flexible Wire)를 갖춰 사용자들의 머리와 귀 신체조건에 따라 조절 가능하며 제품이 귀에서 이탈되지 않아 격한 움직임에도 흔들림이 없어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보호안경에 블루투스 헤드셋 기능을 탑재하고 소음이 심한 장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테레오 고글 ‘BPA-2004KR’이 전시되고, 아웃도어에 강한 2채널 스테레오 블루투스 스피커 ‘BPA-3004KR’도 출품된다.

블라우풍트는 밸런스아마추어 이어폰 BPA-895 외 6종의 이어폰과 여행시리즈 헤드폰 BPA-402NC도 전시한다. 박람회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전시제품 전 모델에 대해 현장 특별할인 판매도 진행한다.

김수율 대표는 “박람회를 통해 76년 전통을 자랑하는 블라우풍트 음향기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장 할인판매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돌려줄 것”이라며 “블라우풍트 제품군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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