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첫 업데이트 ‘낙스라마스의 저주’ 출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7월 22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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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스톤’ 첫 업데이트 ‘낙스라마스의 저주’ 23일 출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 콘텐츠 ‘낙스라마스의 저주’를 23일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23일 거미 지구를 시작으로 5주에 걸쳐 역병 지구, 군사 지구, 피조물 지구, 그리고 ‘서리고룡 둥지가 매주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각 지구는 700골드 또는 7000원에 입장 가능하다. 게이머들은 각 지구에 등장하는 섬뜩하고 다양한 우두머리들을 다양한 전략으로 쓰러트려야 한다. 우두머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 보상으로 총 30장의 새로운 카드를 획득할 수 있어 재미를 더한다. 블리자드는 낙스라마스의 저주 출시를 기념해 총 다섯 개의 지구 중 첫 번째인 거미 지구를 약 한 달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방할 계획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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