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나무늘보, 사람 나이로 108세… “잘 먹고 잘 자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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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3월 29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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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나무늘보’

최고령 나무늘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고령 나무늘보 파울라의 나이는 45세로 독일 할레 동물원에 살고 있다.

보통 10~30년의 나무늘보 평균 수명을 고려해보면 파울라는 대략 사람 나이로 108살가량을 산 것으로 추정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노익장에 애교까지 겸비한 파울라는 현재 독일 할레 동물원의 최고 인기 스타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고령 나무늘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신기하다”, “정말 장수하네”, “실제로 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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