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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엄마 편지 논란, 임신한 딸에게… 네티즌들 ‘분노!’
동아닷컴
입력
2013-12-09 11:02
2013년 12월 9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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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엄마 편지 논란’
안티 장윤정 블로그에 장윤정 친모가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가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안티 장윤정 블로그에 ‘천하의 패륜녀 장윤정 보거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장윤정 엄마 육흥복 씨가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에서 육 씨는 "날 미친X으로 만들어 병원에 넣고 네가 얻어지는 게 과연 뭐가 있을까? 너도 꼭 새끼 낳아서 살아 보아라. 너랑 똑같은 딸 낳아 널 정신병원과 중국사람 시켜 죽이란 말을 꼭 듣길 바란다. 그땐 내 마음을 알게 될 것이다"라고 섬뜩한 내용을 적었다.
장윤정은 현재 임신 3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장윤정 소속사는 친모의 글을 게재한 블로거를 고소해 강력 처벌할 것으로 전해졌다.
‘장윤정 엄마 편지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체 이게 무슨 일이냐”, “저게 엄마로서 할 소리인가”, “정신 병원가는게 맞는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 장윤정 엄마 편지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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