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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110m벼랑에 설치된 의자, “조작한 것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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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15:31
2013년 10월 21일 15시 31분
입력
2013-10-21 15:25
2013년 10월 21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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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자가 벼랑 끝에 설치된 의자에 편안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의자는 미국 디자이너이자 암벽 등반가로 알려진 27세 청년이 등반용 로프를 직접 엮어 만든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광경은 멋진데 너무 위험해 보인다”, “아이디어 참 좋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 “조작한 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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