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 한의원과 함께하는 건강 365] 감기증상과 함께 관절통증 심하다면 ‘류마티스’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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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14일 07시 00분


추워지는 날씨만큼 우리 몸의 면역력 또한 떨어지고 있다. 이렇게 면역력이 저하될 경우 쉽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 있는데 바로 자가면역질환이다. 자가면역질환은 면역력 저하가 원인이 되어 면역체가 외부로부터 침투하는 병균이 아닌 자신의 신체를 공격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때 특히 주의해야 하는 질환이 바로 류마티스관절염이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우리나라 인구 중 약 0.7∼1%%정도가 앓고 있는 질환으로 노화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일반적인 관절염과는 발생하는 원인부터 다르다. 연령대가 다양하기 때문에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는 면역질환 중 하나이다.

특히 류마티스관절염의 경우 한번 발병하게 되면 오랜 시간 동안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물론 꾸준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재발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평소 생활습관의 개선을 통해 면역력이 약해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전신쇠약과 함께 관절 통증 나타나

류마티스관절염이 발생하게 되면 가장 먼저 신체의 피로함과 함께 마치 감기에 걸린 듯한 전신쇠약, 그리고 관절에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이 통증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심해지게 되는데 감기 증상과 함께 관절 통증이 나타난다면 류마티스관절염을 의심하고 전문의를 찾아가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류마티스관절염은 이전에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년층에게서 더욱 자주 볼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변화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인해 나이와 상관없이 다양한 연령층에게서 발병하고 있다. 운동부족이나 식습관, 환경적인 문제가 원인이 되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 이지스한의원의 면역치료를 통해 치료 가능

관절에 통증을 불러오는 질환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통증위주의 치료를 받고 있다. 하지만 류마티스관절염의 경우 단순히 통증위주의 치료보다는 면역력의 증강을 통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면역력의 저하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질환인 만큼 면역력의 문제를 해결할 경우 활막의 염증이 더 이상 진전되지 않는 것은 물론 통증의 감소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면역력의 증가를 돕는 치료방법은 이지스한의원의 면역치료를 통해 충분히 가능하다. 이지스한의원에서는 면역탕약이나 면역약침, 진수고, 화수음양단과 같은 한방요법을 통해서 신체의 면역력 증가를 도와 면역질환의 근본적인 해결을 돕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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