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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 용돈 공감, “이번 명절에도 이런 적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20 14:12
2013년 9월 20일 14시 12분
입력
2013-09-20 13:47
2013년 9월 20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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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친척 용돈 공감’
‘친척 용돈 공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친척 용돈 공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은 친척 모임에서 어른이 손아랫사람에게 용돈을 건넬 때 어색한 순간을 만화로 표현한 것이다.
만화에 따르면 어른이 용돈을 주기 위해 주머니를 뒤적거리는 순간, 주인공은 이를 알면서도 모른 척하고 있다. 이에 어른이 용돈을 내밀자 주인공은 예의상 “아니에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샀다.
‘친척 용돈 공감’ 만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친척 용돈 공감, 정말 공감간다”, “명절 풍경이고만!”, “친척 용돈 공감, 예의 차리는 일 중에 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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