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식이섬유·자연원료로 건강한 장운동 도와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6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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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약 ‘장엔장’

대소변을 시원하게 보면 체내 노폐물이 빠져나가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하지만 변을 원활하게 보지 못한다면 건강의 적신호라고 할 수 있다. 대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한다는 것은 곧 체내에 노폐물이 그대로 쌓인다는 뜻이다. 이때 가장 치명적인 타격을 받는 장기는 노폐물이 그대로 들어차있는 ‘장(腸)’이다.

사람의 장에는 100종류 이상, 100조 마리가 넘는 미생물이 살고 있다. 전문가들은 장내 유익한 미생물이 많아야 건강하고 튼튼한 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배변을 통해 체내 노폐물을 제때 배출하지 못하면 정상 미생물의 수는 줄고 유해 미생물이 활개 치기 시작한다.

대장균 같은 유해 미생물은 장의 상태를 더욱 악화시킨다. 이런 미생물은 암모니아나 아민 같은 유독물질을 생성시킨다. 이 물질은 그대로 장에 흡수돼 건강에 심각한 위험요인으로 작용한다.

즉 장내 건강은 장에 존재하는 찌꺼기들이 원활히 배출돼야만 유지할 수 있다. 쾌변을 위해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식이섬유를 많이 흡수하면 장운동이 활발해져 소화불량과 변비 해결에 큰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원활한 배변을 위해서는 식이섬유를 하루 25g 이상은 섭취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수분 역시 딱딱하게 굳은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배변활동에 큰 도움을 준다.

대변이 잘 나오도록 도와주는 제품이 ㈜삼성제약의 장엔장이다. 제품이 처음 나온 이후 3년간 많은 소비자들이 꾸준히 장엔장을 구입했다.

이 제품의 주성분은 이눌린·치커리 추출물이다. 이눌린은 돼지감자와 우엉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당뇨병과 비만 배변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치커리 역시 변비 예방과 소화장애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외 49종의 엄선된 자연 원료가 함유돼 장 기능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장엔장은 속이 더부룩하고 몸에 가스가 차는 느낌이 들거나 묽고 가는 변을 보는 사람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오랫동안 책상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지금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사은행사로 장뇌산삼 엑기스 10포도 함께 증정한다. 070-4265-5000

이철호 기자 iron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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