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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프로야구 2K, 스페이스바 하나로 타격·투구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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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3 07:00
2013년 3월 13일 07시 00분
입력
2013-03-13 07:00
2013년 3월 13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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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2일 미국 게임사 2K스포츠와 공동 개발 중인 온라인 야구게임 ‘프로야구 2K’의 새 콘텐츠를 공개했다. 새 콘텐츠는 ‘멀티 플레이 모드’ 등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게 특징이다. 사진제공|넥슨
넥슨, 14∼23일 2차 비공개 테스트
인공지능 대결·멀티플레이모드 도입
또 하나의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된다.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온라인 야구 게임의 막바지 담금질이 한창이다.
넥슨은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미국 게임사 2K스포츠와 공동 개발 중인 온라인 야구게임 ‘프로야구2K’의 새 콘텐츠를 공개했다.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될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새로운 콘텐츠가 대거 도입된다.
‘프로야구2K’는 먼저 게임모드를 추가했다. 인공지능(AI)과의 대결 뿐 아니라 다른 유저들과 직접 승부를 펼칠 수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가 도입됐다. 유저들은 이를 통해 다양한 경기 운영 전략과 액션 플레이 등 모든 게임 요소를 활용해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유저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한 요소도 추가됐다. 스페이스바 하나로 타격과 투구를 제어하는 간편 조작 옵션을 선보이고 상황판 사용자 환경(UI)도 개편됐다.
지난달 25일부터 시작된 2차 테스터 모집에는 열흘 만에 약 10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참가신청을 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넥슨은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한 구단명 선점의 특권을 준다.
‘프로야구2K’의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2k.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MBC 스포츠 플러스 김민아 아나운서와 XTM 민훈기 야구해설 위원이 진행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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