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 끝판왕, “다 전학가고 나 혼자 남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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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12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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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 끝판왕’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나오는 급식을 모아 만든 ‘학교 급식 끝판왕’ 사진이 화제다.

3500원짜리 급식의 메뉴가 상당히 다양하다. 삼계탕, 상추쌈, 돈가스 등 음식이 푸짐하다. 여느 한정식집 못지 않은 모습들이다. 그렇다보니 ‘학교 급식 끝판왕’으로 불리고 있다.

‘학교 급식 끝판왕’ 사진을 본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전학가고 싶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다 전학가고 나혼자 남았으면 좋겠다. 이렇게라도 1등해보고 싶다”며 씁쓸한 웃음을 주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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