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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없는 치킨집 이어 피자집, “배달 원하면 ○○○ 내놔”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20 15:24
2012년 9월 20일 15시 24분
입력
2012-09-20 14:46
2012년 9월 20일 1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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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생각 없는 치킨집 이어 피자집까지…’
한 피자집 전단지의 황당한 ‘문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또다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생각 없는 치킨집 이어 피자집 등장’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자의 가격, 메뉴, 가게 전화번호가 상세하게 쓰여 있다. 하지만 맛있게 보이는 피자 앞에 주문을 망설이게(?) 하는 황당한 문구가 눈길을 끈다.
바로 ‘배달시 1000만 원 추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피자집의 잘못된 문구에 사람들은 웃음을 터뜨릴 수밖에 없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생각 없는 치킨집 이어 피자집 빵 터졌다”, “생각 없는 치킨집 이어 피자집도 너무 웃기다”, “피자집 전단지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인터넷상에는 같은 세트 메뉴를 다른 가격에 팔고 있는 한 치킨집 전단지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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