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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미대 나온 수학교사, “수학선생님이 멋져 보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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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7 19:20
2012년 7월 17일 19시 20분
입력
2012-07-17 19:16
2012년 7월 17일 1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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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캡처
‘미대 나온 수학교사’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미대 나온 수학교사’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한 편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도형, 함수 그래프, 점선 등을 능숙하게 그리는 이 교수의 모습에 ‘미대 나온 수학교사’라는 제목이 붙여진 것.
영상은 미국 MIT 물리학 교수 월터 르윈의 강의 하이라이트를 모은 것으로 영상 속 교수는 분필만으로 꽤 정확하고 반듯한 점선과 원, 도형, 그래프 등을 그려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영상은 과거 ‘수학선생님이 멋져 보일 때’라는 제목으로 한 차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미대 나온 수학교사’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수학선생님들은 다 미대출신인가?”, “수학선생님들은 그리기 교육도 따로 받는 듯”, “수학 선생님 정말 멋져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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