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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상황 공감 ‘폭소!’… “내가 부릅니다 ‘스치듯 안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28 15:09
2012년 6월 28일 15시 09분
입력
2012-06-28 15:05
2012년 6월 28일 1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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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상황 폭소(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지갑 상황 공감’
자신의 지갑 상황을 ‘토끼와 거북이’로 표현한 이미지가 네티즌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갑 상황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이미지가 올라왔다.
공개된 이미지는 지갑 속에 돈이 들어올 때와 나갈 때의 과정을 담아냈다. 지갑에 돈이 들어올 때는 ‘거북이’같이 느리지만 돈이 나갈 때는 ‘토끼’같이 빠르다고 비유해 폭소하게 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지갑 상황 공감 100%다”, “지갑 상황 공감되는데~ 왠지 슬프다”, “지갑 상황 공감! 토끼야 잠 좀 자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네티즌은 “내가 부릅니다 ‘스치듯 안녕’”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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