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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사라지면, “코끼리는 왜 1000만 마리로 증가하는 거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19 10:52
2012년 6월 19일 10시 52분
입력
2012-06-19 10:45
2012년 6월 19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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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세계종말 후의 모습(블라디미르 마뉴인의 작품)
‘인간이 사라지면’
지구에서 인간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이에 대한 예상 결과들을 적어놓은 한 장의 이미지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인간이 사라지면’이라는 제목의 이미지 한 장이 올라왔다.
제목처럼 이미지 속에는 인간이 사라지면 세상이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한 추측이 36시간 이후부터 50억 년 이후까지 정리돼 있다.
이미지에 따르면 인간이 사라지고 36시간이 지나면 뉴욕 지하철이 침수되고, 1년이 지나면 고압 전류가 끊기며, 3년이 지나면 도시 배관이 터지고, 건물 벽에 균열이 생기며 바퀴벌레가 멸종한다.
100년 후엔 코끼리가 1000만 마리로 증가하며, 500년 후엔 온대지역 교외 도시들이 숲으로 변모하고, 10만 년 이후에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산업화 이전 수준을 회복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50억 년 뒤엔 태양이 팽창하면서 지구 멸망이 찾아오고 결국 인간이 남긴 라디오, TV 방송 전파만이 우주를 방랑한다.
이와 같은 사실은 BBC 다큐멘터리로도 방영된 내용이라 신빙성을 더해주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인간이 사라지면’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의외로 바퀴벌레의 멸종이 빨리 찾아오네요”, “코끼리는 왜 이렇게 늘어나는 거지?”, “전파는 끝까지 살아남는군요. 놀라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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