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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보는 내 차 “이건 무슨 트랜스포머도 아니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29 11:59
2012년 4월 29일 11시 59분
입력
2012-04-27 18:57
2012년 4월 27일 1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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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보는 내 차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남들이 보는 내 차’
남들의 눈에 내 차가 이렇게 보인다고? 최근 한 해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남들이 보는 내 차’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인기를 끌면서 국내에 까지 퍼져 화제가 되고 있다.
게시물에는 진짜 자신의 차와 타인의 시선에 비친 내 차의 모습이 사진으로 표현돼 있어 네티즌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먼저 내 친구가 보는 내 차에는 택시 사진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내 차를 그저 이동수단으로 생각한다는 표현인 것.
내 이웃들의 눈에 비친 내 차는 대형 우퍼 스피커가 달린 시끄러운 차로 보이며, 환경단체가 보는 내 차는 탱크로, 주유소가 보는 내 차는 그저 돈으로 보인다고 비유돼있어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주고 있다.
남들이 보는 내 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남들이 보는 내 차 정말 저렇게 보이나?”, “정말 비유가 적절하다. 완전 공감!”, “나도 거의 택시처럼 친구의 차를 이용한다” 등의 댓글로 즐거움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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