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보충제 얼마나 알고 구입하시나요?

  • 입력 2012년 4월 5일 14시 57분




직장인 A씨(회사원, 35세)는 얼마 전 TV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둥글 넙적한 얼굴에 두툼한 뱃살이 트레이드마크였던 한 중견 탤런트가 몸짱이 되어 돌아온 모습이 화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불과 3개월 만에 10KG의 몸무게를 감량한 것도 모자라 근사한 명품 복근을 자랑하는 모습을 보니 왠지 자신도 멋지게 변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당장 근처 헬스장을 찾은 그는 사람들이 운동 후 복용하는 헬스보충제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인터넷에서 가장 괜찮아 보이는 제품을 덥석 구입했다. 그런데 얼마 후 헬스 트레이너는 그가 먹는 헬스보충제가 안전한 제품이 아니라며 다른 제품을 재구입하라고 해 난감해졌다.

운동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이 바로 헬스보충제의 구입에 있다. 이에 헬스보충제 전문 브랜드 스포맥스(www.spomax.kr)는 헬스 초보자들을 위한 헬스보충제 구매 요령을 소개한다.

초보자들은 아무래도 헬스보충제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나 정보가 없다 보니 인터넷에 떠도는 근거 없는 이야기를 믿을 수 밖에 없다. 그럴 때는 프로선수들이 애용하는 제품을 선택하면 낭패는 면한다. 이들은 확실한 검증을 통해 구입해 섭취하고 있는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

역도 선수 장미란, 프로야구 선수 이승엽이 이용한 바 있는 스포맥스(spomax)의 헬스보충제는 코미디빅리그에서 징맨으로 활동 중인 라스베가스월드챔피언쉽 보디빌딩대회 라이트급 세계챔피언 황철순을 비롯해 머슬맥스튜디오의 안재성, 설동근, 이소희 선수, 국가대표 축구 선수 홍철 등이 애용하고 있으며, 식약청의 검증을 받은 제품이다.

물론 전문가들이 섭취하는 제품이라고 무조건 구입해서는 안된다. 자신의 운동 목적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근육을 발달시키고 싶다면 단백질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근육의 선명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흡수가 빠른 단백질(WPH)제품 또는 아미노산 제품이 효과적이다. 만약 근육을 키우는 데 더 공을 들이고 있다면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함께 섭취해야 좋다. 체중 증가를 위해서는 탄수화물 함량 비율이 높은 제품이 효과적이다.

식약청의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확인해 보는 것도 간과하지 말자. 고가의 유청 단백질 대신 저가의 대두 단백질을 사용한 제품이나, 국내에서 금지된 호르몬제 및 성분이 함유된 수입 헬스보충제가 인터넷 등을 통해 유통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헬스보충제 하나만 제대로 구입, 건강한 운동의 첫 걸음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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