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청소년·노년층 전용 LTE 요금제 선봬

  • 스포츠동아
  • 입력 2012년 4월 3일 07시 00분


LG유플러스는 청소년과 노년층이 저렴하게 4세대(4G)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요금제를 선보였다.

만 18세 이하 청소년이 LTE 청소년 34 요금제에 가입하면 기본료 3만4000원에 음성과 문자를 이용할 수 있는 3만4000개의 ‘링’을 지급받는다. 기본 데이터 제공량은 750MB다. LTE 청소년 42 요금제에 가입하면 5만2000링, 데이터 1.5GB, 무제한 문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만 65세 이상 사용자는 월 1만5000원으로 총 100분의 음성·영상 통화, 문자 80건, 데이터 200MB를 기본 제공하는 ‘LTE 시니어 15’ 요금제를 쓸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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