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주문의 최후, 오징어를 통째로… “서비스일까 경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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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16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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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주문의 최후’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짬뽕 주문의 최후’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짬뽕 주문의 최후!’

“그래 어디 한번 다 먹어봐라”

한 중국집 주인의 과한 서비스(?)가 네티즌들의 웃음보를 자극하고 있다.

커뮤니티 게시판들에 ‘짬뽕 주문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짬뽕에는 오징어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있어 보는 이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 사진과 함께 “중국집에서 짬뽕시킬 때 ‘오징어 많이 넣어 달라’고 했더니…”라는 짧은 설명이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어디 중국집인가요? 저도 갈래요. 짬뽕 주문의 최후 제목 잘 지었네요!”, “짬뽕 주문의 끝판 왕인 것 같다. 저거 어떻게 다먹냐”, “짬뽕 주문의 최후! 배보다 배꼽이 더 크네요”, “주방장이 화난 듯. 다 못 먹으면 때릴 기세” 등의 댓글을 달며 즐거워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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