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세대 “생큐! ‘이영애 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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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30일 07시 00분


KT ‘스마트홈패드’ 앱 알아서 업데이트 호응

출산 후 오랜만에 컴백한 이영애가 모델로 출연해 일명 ‘이영애 패드’로 불리는 스마트홈 패드(사진)가 4050 세대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스마트홈 패드는 IT제품에 익숙하지 않은 4050 세대를 위해 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 앱을 미리 설치하고, 알아서 업데이트 해주는 쉽고 편한 스마트 기기다.

KT와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출시한 스마트홈 패드는 집안 어디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슬림한 사이즈의 갤럭시탭 8.9 Wi-Fi 단말에 라이프자키, 올레TV 나우, 스마트홈 통화, 홈시큐리티 등과 같은 생활편의 서비스를 설치했다. 영상통화, 올레TV 나우, 라이프자키, 해피패밀리, 스마트홈 플레이 등의 서비스 이용료와 단말 할부금을 포함해 월 2만9000원(VAT별도·2년 약정 시)에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이용 문의는 전화 080-237-7979 또는 올레닷컴(www.olleh.com), 가까운 올레 플라자를 이용하면 된다.

양형모 기자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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