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여성의원, 티움서 ICT신기술 체험

한국과 일본의 여성의원들이 23일 SK텔레콤의 체험형 정보통신기술(ICT)전시관 티움(T.um)을 방문해 신기술을 체험했다. 이번 방문은 제 1차 한일여성의원포럼 개최를 기념해 국회사무처에서 기획한 한국 문화시찰 행사의 일환이다. 일본 여성의원들에게 대한민국의 ICT 발전 현황과 비전을 집약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공간으로 티움이 선정됐다는 것이 SK텔레콤 측의 설명이다. 한국 여성 국회의원 6명과 일본 민주당의 이시게 에이코 의원 등 여성 중의원 7명으로 구성된 일행은 약 1시간 동안 티움에 전시된 스마트 홈, 스마트 카 등을 직접 작동시켜봤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