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삼성서울병원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6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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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은 15일 오후 2시 병원 본관에서 ‘위식도역류질환’을 주제로 건강교실을 연다. 소화기내과의 이풍렬 이준행 교수가 최근 10년 새 빠르게 증가한 위식도역류질환의 증상과 치료법 그리고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에 대해 알려준다. 참석자에게는 강의 내용이 담긴 교재를 준다. 02-3410-3040, 3069

중앙대병원은 17일 오후 1시 반 병원 중앙관에서 ‘폐경과 골다공증’을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박형무 산부인과 교수가 중년 여성의 폐경과 골다공증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참석자는 간이 골다공증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02-6299-1645∼6

분당서울대병원다빈치 로봇 수술 1000례달성했다고 밝혔다. 병원은 2007년 10월 로봇수술을 도입한 이후 비뇨기과 외과 흉부외과 혈관외과에서 널리 활용했으며, 특히 전립샘암과 신장암 치료에 효과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로봇수술은 팔의 움직임을 실제 손 움직임의 5분의 1수준으로 줄여 좀 더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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