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비용과 시간 모두 줄어든 ‘노벨가이드 시스템’ 인기~

  • 입력 2009년 4월 27일 09시 17분


이제 나이가 들어도 ‘틀니’는 안 된다?!

요즘 평균수명이 80세까지 늘어나면서 노년층의 사회참여가 늘어나 치아미용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운동과 피부 관리를 통해 젊음을 유지한다 하더라도 잇몸이 상하고 치아가 닳고 결국엔 틀니를 해야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이 더욱 빛을 발한다.

▶ 내 치아처럼 자연스러운 ‘임플란트’

아무리 잘 맞춰진 틀니라고 해도 외형이나 기능면에서 자연치아에 훨씬 미치지 못한다. 따라서 ‘치아가 빠진 부위에 인공치아를 이식’하는 임플란트 시술은 마치 잃어버렸던 내 치아를 찾아 다시 끼운 듯해 만족도가 높다.

직장인 김모(48세)씨는 잦은 음주와 흡연으로 치아가 상해 최근 ‘틀니’ 경고를 받은 상태. “임플란트가 좋다는 것은 알지만 치료기간이 3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까지 걸린다는데 직장생활에 지장을 줄까 걱정”이라고 말한다.

이런 경우처럼 시간적 여유가 없어 치료를 미루고 있다면 세계 최초의 임플란트 회사인 노벨바이오케어사에서 개발된 ‘노벨가이드’라는 임플란트 시술법을 권장한다.

▶ 임시치아도 필요 없는 ‘노벨가이드’ 치료시간도 단축~

노벨가이드 시스템은 수술하기 전 가상 3D 모델을 통해 완벽한 보철이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의 이가 하나도 없는 경우 몇 달 동안 불편한 ‘틀니’나 자연스럽지 못한 임시치아를 써야만 하는 불편함을 없애준다.

무치악 및 일부치아까지 임플란트가 가능한 ‘노벨가이드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는 에스다인치과 정명호 원장은 “치료에 소요되는 시간도 한 시간 이내로 바쁜 현대인들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임플란트 시스템”이라며 “당일부터 식사가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꼭 필요한 곳에만 임플란트를 심게 되어 무치악인 경우 필요치 않은 치료비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치아의 씹고 삼키는 기능 외에 심미적인 부분까지 챙겨야 하는 요즘. 마치 내 치아처럼 자연스러운 ‘임플란트’ 시술은 건강과 미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인기가 높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새 치아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함은 물론이다.

치아상실로 인해 임플란트 수술을 하고는 싶지만, 시간을 낼 수 없어 치료를 미루고 있다면 ‘노벨가이드’ 시술을 고려해보자. 단, 치과선택은 신중해야 한다. 노벨가이드 임플란트 시술의 경우 최첨단 컴퓨터 단층 촬영장비와 임플란트에 대한 많은 임상경험을 갖춘 치과에서 이루어져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도움말 : 에스다인치과 정명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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