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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2월 13일 2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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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팩에 장착된 엔진의 힘으로 물을 분사하고 그 물줄기의 힘으로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것이다. 비행 고도는 10m정도이며 시속 65km의 속력으로 2시간 연속 비행을 즐길 수 있다.
40∼120kg의 몸무게에 1.5m∼2m의 키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조종 가능하다. 현재 판매가는 한 대당 1억 8000여만원이다.
국내 누리꾼들은 “물놀이가 가능한 놀이 공원이나 번지 점프가 있는 곳에서 놀이 기구로 가동이 가능하다면 정말 신나게 타볼만 하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