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3400광년 떨어진 신비의 ‘중성자별’

  • 입력 2008년 11월 11일 14시 03분


5일(현지 시간) 미항공우주국(NASA)이 처음으로 공개한 깨끗하게 촬영된 게성운(Crab Nebula)의 동력체인 중성자별(pulsar)의 윤곽 사진.

게성운은 지구로부터 3400광년 떨어진 황소자리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운을 이루고 있는 물질은 1054년 있었던 초신성의 폭발의 잔해로 추측되고 있다.

사진의 중성자 별은 게성운의 엔진이라고 할 수 있으며, 강력한 자성을 띤 채 빠른 속도로 회전하며 게성운을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만든다. 사진=NASA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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